눈에 보인것

"뽑을 사람을 고르는 게 아니라, 뽑지 말아야 할 사람을 먼저 걷어낸다."

그살장 2026. 6. 2. 12:40
나만의 지방선거 후보자 선택 프레임

Voter's Decision Framework

나만의 지방선거 후보자 선택 프레임

소거법을 활용한 냉철한 유권자의 기준과 검증 프로세스

핵심 원칙 (Core Principle)

"뽑을 사람을 고르는 게 아니라, 뽑지 말아야 할 사람을 먼저 걷어낸다."

1단계 — 배제 필터: 왜 나왔는가?

출마 동기가 불순하면 당선 후 행동도 예측 가능합니다. 다음 유형에 해당하는 후보는 우선적으로 배제합니다.

배제 유형 판단 기준
정치적 발판형 지방직을 국회의원 준비 단계로 보는 후보, 반대 당 성향의 후보, 지역 연고 없이 지방으로 내려오는 경우
보상 추구형 낙선 후 임명직·보조금 등을 노리는 패턴이 반복적으로 보이는 후보
정당 거수기형 본인의 구체적 공약보다 정당의 중앙 메시지만 반복하는 후보
비방 집중형 자기 비전이나 정책 없이 상대 후보에 대한 공격과 비방으로만 유세를 채우는 후보
타이밍 의심형 갑자기 등장하여 지역 내 실질적 연고나 활동 이력이 전혀 없는 후보
출마 의도가 불분명하거나 불순하면 ➔ 즉시 배제 (이유 불문)

2단계 — 남은 후보자 검증: 3가지 기준

1 기존 레퍼런스 — 해온 것이 증거다

  • 지역에서 실제로 무엇을 했는가
  • 과거 직책·활동의 결과물이 남아 있는가
  • 공약이 아니라 이미 실행한 것으로 판단
"말은 누구나 한다. 기록은 거짓말하지 않는다."

2 소통 능력 — 듣는가, 말하는가

  • 주민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만드는가
  • 질문에 구체적으로 답하는가, 아니면 회피하는가
  • 친밀도는 일방적 홍보가 아니라 쌍방향 관계에서 나온다
"소통 못하는 후보는 당선 후 행정도 일방통행이 된다."

3 실행력 — 상상이 아닌 현실

  • 지방자치의 테두리 안에서 실제로 가능한 공약인가
  • 예산·권한·법적 근거가 명확하게 존재하는가
  • 크고 화려한 비전보다 작고 확실한 실행이 지방에서는 더 가치있다

걸러야 할 공약

  • ➔ 국가 정책 수준의 거창한 선언
  • ➔ "하겠습니다" (미래형 약속만 남발)
  • ➔ 임기 4년 전체를 뭉뚱그린 계획

믿을 수 있는 공약

  • ➔ 구체적 예산·일정이 수반된 계획
  • ➔ "이미 준비했습니다" (사전 준비 완료)
  • ➔ 1년 안에 즉시 실현 가능한 것부터

최종 선택 프레임 요약

전체 후보
[1단계] 출마 동기 불순·불명확 ➔ 배제
[2단계-①] 레퍼런스 없음 ➔ 배제
[2단계-②] 소통 불가 ➔ 배제
[2단계-③] 실행 불가능한 공약 ➔ 배제
남은 후보 중 가장 현실적인 1명 선택

결론

"지방선거는 국가를 바꾸는 선거가 아니다.
내 동네 도로, 복지관, 학교 앞 횡단보도를 바꾸는 선거다."

상상력이 큰 후보보다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것을 아는 후보
지방자치에서는 훨씬 더 가치 있습니다.

유권자를 위한 지방선거 후보자 검증 프레임워크 리포트